아이린 논란 속 예쁨 여전..팬사인회서 독보적 비주얼[포토]
기사입력 : 2018.03.20 오전 9:29
아이린 논란 속 예쁨 여전 / 헤지스악세서리 제공

아이린 논란 속 예쁨 여전 / 헤지스악세서리 제공


아이린 페미니스트 논란이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백화점잠실점에서 '헤지스액세서리'의 브랜드 뮤즈로 활동중인 레드벨벳 아이린의 팬사인회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아이린은 깔끔한 디자인의 체크 자켓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는 레드립 포인트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월 29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퍼펙트 레드벨벳'으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했다. 그녀는 최근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을 읽었다는 이유로 '페미니스트'라는 일부 네티즌의 주장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곤욕을 치르고 있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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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아이린 , 팬사인회 , 레드벨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