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트렌드 '롱재킷' 홍보모델은 나나가 다했네![화보]
기사입력 : 2017.11.03 오전 9:48
사진 : 나나 / 푸마 제공

사진 : 나나 / 푸마 제공


푸마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나나’의 롱 다운재킷 화보를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나나는 연일 지속되는 초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강인하고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다. ‘나 다울 때,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표현된다’는 화보 콘셉트처럼, 걸크러쉬로 불리며 많은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나나만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했다.


나나가 착용한 푸마의 ‘스트라이커 롱 다운재킷(Striker Long Down JKT)’과 ‘어반 롱 다운(Urban Long Down)’은 최근 스포츠 및 아웃도어 업계에서 겨울철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는 '롱 다운' 스타일이다.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롱 다운에, 시즌감을 가미한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한 디자인에 차이를 둬 기존보다 스포티함과 활동성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나나는 오는 11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꾼>(장창원 감독)에서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등과 호흡을 맞췄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나나 , 롱재킷 ,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