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혜리 / 인스타일 제공
패션지 '인스타일'이 걸스데이 혜리의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화보 컨셉트는 "블랙 앤 화이트". 혜리는 시크한 매력의 프렌치 시크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녀는 살짝 흐트러진듯한 애티튜드와 한층 깊어진 눈빛을 발산하며 섹시미를 연출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투깝스>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혜리는 “얼마 전에 처음으로 리딩을 했는데 낯설더라고요. 촬영 현장이 기다려질 만큼 설레는 작품이라 저도 기대가 커요.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인데, 용감하고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여성스러운 외모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캐릭터에요.”라고 그녀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혜리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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