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고원희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고원희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12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017) 레드카펫 행사에 국내외 유명 감독 및 배우들이 참석했다.
장동건과 소녀시대 윤아가 사회를 맡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배우 신성일,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배우 조진웅, 손예진, 김선욱, 김래원, 김해숙, 문소리, 최민호(샤이니) 등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2일(목)부터 10월 21일(토)까지 10일간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은 '유리정원'(신수원 감독), 폐막작은 '상애상친'(실비아 창 감독)이다.
글 영상 허준영 기자 / popkorn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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