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하백의 신부, 초심 일깨워준 드라마"[화보]
기사입력 : 2017.09.29 오전 11:08
사진 : 신세경 / 마리끌레르 제공

사진 : 신세경 / 마리끌레르 제공


지난 여름 종영한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윤소아’역을 맡은 배우 ‘신세경’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방콕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에서 신세경은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며 가을 트렌드를 담은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화보 속 그녀는 넥 라인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숏한 기장의 네이비 뷔스티에로 섹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메이크업 브랜드 ‘어딕션’을 이용해 브라운 톤의 아이섀도우로 눈에 깊은 음영을 주고, 붉은 립 크레용을 발라 패션 스타일링과 어울리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을 ‘초심을 일깨워준 드라마’라고 칭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공감할 수 있는 ‘소아’의 삶과 그 행동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촘촘하게 짜인 서사가 좋았고, 이를 연기함에 있어 겉으로 드러낸 감정 이면에 숨은 의미와 의도를 시청자들에게 정확히 전달하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배우 신세경의 인터뷰 전문과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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