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방출] 아이유, '팔레트에 청순함을 끼얹었나'
기사입력 : 2017.04.21 오후 6:28
아이유 팔레트 음감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il.com

아이유 팔레트 음감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il.com


아이유 '팔레트' 음감회에서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네 번째 정규앨범 '팔레트(Palette)'를 발매하는 아이유(IU)의 음감회가 열렸다. 이날 음감회에서 아이유는 선공개된 '밤편지' 무대와 타이틀곡 '팔레트' 무대를 선사했다.


'밤편지'는 서정적 기타 선율과 아이유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어쿠스틱 사운드의 포크 발라드 곡으로 작곡에는 김제휘와 김희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작사는 아이유가 직접 맡았다.


아이유 '팔레트'는 감각적이고 포근한 신스팝 사운드로, 스물다섯 이지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아이유가 프로듀싱 참여했으며 랩 메이킹 및 피처링에 지드래곤이 참여했다.


한편 아이유 '팔레트'는 지난 2015년 발매된 미니 4집 이후 1년 6개월 만에 발매되는 것이고,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것은 '모던타임즈' 이후 약 3년 반만의 일이다. 이번 앨범 '팔레트'에는 타이틀의 의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다채로운 색깔을 아이유의 감성으로 '팔레트'에 그려냈다. 아이유는 더블타이틀곡 '팔레트', '이름에게'로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아이유 , 이지은 , 쇼케이스 , 음감회 , 팔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