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신민아, 봄보다 화사한 팔색조 매력
기사입력 : 2017.04.20 오전 10:41
사진: 신민아 / 알렛츠 제공

사진: 신민아 / 알렛츠 제공


배우 신민아가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0일 모바일 종합 미디어 알렛츠(ALLETS)와 글로벌 럭서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함께한 배우 신민아의 기부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순백의 화사한 공간에서 산뜻한 단발 헤어에 어울리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발랄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워너비 패셔니스타라는 명성에 걸맞는 세련된 봄 스타일링과 다양한 핸드백이 그녀의 팔색조 매력을 배가시켰다.


신민아는 강렬한 핫핑크 컬러의 스퀘어 숄더백을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짓기도 하고 스팽글 패치가 돋보이는 패브릭 소재의 에코백으로 감각적인 트래블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컬러 태슬 장식 포인트의 토트백을 매치한 플레어 스커트 룩에서는 마치 바비 인형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신민아 화보는 핸드백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4월 20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신민아가 모델로 활동하는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구매 시 판매 수익금의 10%가 기부되며, 신민아의 사인이 프린트된 ‘기부 파우치’는 판매 수익금 전액이 기부된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여성 화상 환자의 병원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신민아의 친필 사인이 숨겨진 기부 파우치를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 오는 6월 신민아와 함께 하는 기부금 전달 행사에 초청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여성들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주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브랜드 모델인 신민아씨와 뜻을 모으게 되었다” 며 “긴 치료 과정을 거치는 여성 화상 환자들이 앞으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나아가기를 응원한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한편, 신민아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My Bag, My Donation’은 오는 5월 31일(수)까지 진행되며, 신민아의 사인이 프린트된 기부 파우치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신민아와 함께한 기부 캠페인 영상은 오는 25일 모바일 종합 미디어 알렛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알렛츠(ALLETS)는 인터스텔라 미디어 그룹(Interstella Media Group)이 새롭게 론칭한 모바일 기반의 종합 미디어로 매거진부터 라이브 방송까지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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