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f(x) 루나 "나만의 관리법? 언제나 건강이 최우선" / 사진: 뷰티쁠 제공
f(x) 루나가 자유로운 청춘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최근 루나는 뷰티 화보 '뷰티쁠'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짧은 앞머리, 볼드한 아이브로우 등 자유로운 청춘 콘셉을 완벽히 소화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루나는
자신만의 관리방법을 묻는 질문에 “언제나 건강이 우선이에요. 최근엔 노래 부르기가 힘들 정도로 건강이 나빠져서 식단을 바꿨더니 체중이 5kg 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먹는 것도 정말 좋아하지만 자기 전 오늘 하루 뭘 얼마나 먹었는지 돌이켜봐요. 고칼로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다 싶으면 오늘은 여기서 끝, 내일은 좀 덜 먹자 다짐하거나 운동할 의지를 다지기도 해요"라며 "<겟 잇 뷰티 2016> 방송을 하며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도 많이 고치게 됐어요. 언니들한테도 정말 많이 배우고 있고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루나는 뮤직 페스티벌과 EDM을 즐기고 일년에 한번 유럽여행을 떠나는 게 버킷리스트라고 밝히는 등 청춘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한편 루나의 화보는 10월 27일 발매되는 '뷰티쁠' 11월호와 웹사이트(www.beautypl.co.kr)에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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