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캐리어' 이준, '이번엔 착한 역할이에요!'
기사입력 : 2016.09.22 오후 4:52
'캐리어를 그는 여자' 이준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캐리어를 그는 여자' 이준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이준이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에는 주진모, 최지우, 이준, 전혜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이자 법정 로맨스를 그린다. '황금 무지개'를 연출했던 강대선, 이재진 PD와 '로열 패밀리', '갑동이'를 쓴 권음미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9월 26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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