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우성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배우 정우성이 잘생김이 묻어난 가을 시즌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정우성은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인 인디안과 브루노바피의 2016년 가을 시즌 화보를 통해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탈리안 감성의 정통 슈트 브랜드인 브루노바피 화보를 통해 정우성은 재킷이나 팬츠는 물론 니트, 베스트, 코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세련되고 지적인 남성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은 물론,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화제의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를 통해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과 호흡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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