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여심 저격 '핫바디' 공개 / 사진: 인스타일 제공
몬스타엑스 셔누가 핫바디를 공개했다.
최근 인스타일은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와 함께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햇다.
셔누는 "슬림한 몸을 갖고 싶어 요즘에는 근육을 풀고 있는 중"이라며 겸손하게 화보 촬영에 임했지만, 현장에서 드러낸 ‘딱 알맞은’ 근육 몸매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셔누는 '어깨깡패'라는 별명 비결로 어릴 때부터 해온 수영을 뽐았다. 또한, 몸매를 관리하기 위해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팔굽혀펴기를 한다고 전했다. 몸매에 신경 쓰게 된 이유로는 "이효리 선배님의 '배드 걸' 댄서로 활동할 때 몸이 많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으면서 처음 몸매에 신경을 써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 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MONSTA X THE FIRST LIVE "X CLAN ORIGINS'를 개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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