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갓세븐 JB·유겸, 훈훈한 리더와 막내 사이 / 사진: 얼루어코리아 제공
갓세븐(GOT7) 리더 JB와 막내 유겸이 만났다.
최근 얼루어코리아는 갓세븐 JB와 유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만 화보를 함께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 하지만 연습생 때부터 오랜 시간 함께 했던 만큼 기대 이상의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두 사람은 연신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팀의 막내 유겸은 "JB 형이 갈수록 더 듬직해진다. 맏형이지만 멤버들과 친구처럼 지내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인다"라는 말로 JB를 칭찬했으며, JB 역시 유겸을 향해 "춤과 노래 모두 잘한다"며 추켜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근 진행한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부상으로 서울 콘서트에 서지 못했던 JB는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마지막 콘서트가 아니니 몸 관리를 더 잘하는 기회로 생각하려고 한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갓세븐은 서울, 상하이, 오사카, 도쿄, 방콕 투어를 마치고 싱가폴과 미국, 홍콩 투어를 앞두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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