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백상예술대상 고경표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고경표가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신동엽과 수지가 진행을 맡은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은 ◆영화부문 - 대상, 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시나리오상, 남녀 최우수연기상, 남녀조연상, 남녀 신인연기상, 남녀인기상 ◆TV부문 - 대상, 작품상(예능, 교양, 드라마), 연출상, 극본상, 남녀 최우수연기상, 남녀 신인연기상, 남녀예능상, 남녀인기상 부문에서 시상한다.
'2016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1965년 제정 후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했다. 고경표가 참석하는 올해는 2015년 4월 16일부터 2016년 4월 13일까지 국내에서 영상물 등급위원회 심의를 필하고 국내에서 개봉한 한국영화와 같은 기간에 공중파,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된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한편 '2016 백상예술대상'은 JTBC PLUS 일간스포츠가 주관하고, JTBC, JTBC2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제52회백상예술대상 , 레드카펫 , 고경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