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종현 쇼케이스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23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는 첫 번째 정규앨범 '좋아'를 발매하는 종현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종현의 첫 정규앨범 '좋아'는 2015년 발매된 종현의 첫 솔로 미니앨범 'BASE', 소품집 '이야기 Op.1'에 이어 약 8개월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국내외 히트메이커가 종현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특히 종현은 수록곡 9곡 중 8곡의 작곡, 전곡 작사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좋아(She is)'는 퓨쳐 베이스를 가미한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이며,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로 구성된 만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힙합 뮤지션 크러쉬,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데자-부'에 참여한 Philtre, 종현의 공동작곡팀 위프리키가 함께 작업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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