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온유 "'태양의후예' 매주 어머니와 함께 본방사수"
기사입력 : 2016.04.05 오전 10:25
사진: '태양의 후예'로 첫 정극 연기에 나선 샤이니 온유 화보 / 그라치아 제공

사진: '태양의 후예'로 첫 정극 연기에 나선 샤이니 온유 화보 / 그라치아 제공


'태양의 후예'로 연기자 신고식을 마친 샤이니 멤버 '온유'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5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일상적인 모습'을 주제로 한 온유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온유는 집안에 있는 듯한 편안한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온유의 이번 화보는 최근 청담동에 오픈한 SMT SEOUL 레스토랑에서 진행됐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온유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관한 이야기와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한 소감 등을 전했다.


먼저 온유는 '태양의 후예'에 대해 "우선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연기한 저도 다음 방송 언제 하지, 어떻게 이렇게 글을 쓰지 그랬을 정도로요. 요즘은 매주 어머니와 함께 '본방사수'하고 있어요. 정말 재미있어서 시청자의 입장으로 다음 주를 기다리면서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온유의 감성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오늘(5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4월2호(통권 제 7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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