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정섭PD를 비롯해 주연배우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 해츨링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 우리네 삶에서 벌어지는 법정 사건을 보다 친밀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유쾌하게 펼쳐나간다. 3월 28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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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드라마 , 동네변호사조들호 , 박신양 , 강소라 , 류수영 , 박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