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어화' 천우희, "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의 소유자"
기사입력 : 2016.03.14 오후 2:45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천우희가 영화 <해어화>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5관에서는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 제작 더 램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천우희는 경성 제일의 기생 학교 ‘대성권번’의 마지막 기생이자,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연희 역을 맡았다.

영화 <해어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당대 최고의 작곡가 윤우(유연석)의 노래 '조선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되는 마지막 기생인 소율(한효주)과 연희(천우희)의 숨겨진 이야기로, 4월 13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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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영화 , 해어화 , 한효주 , 천우희 , 유연석 , 기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