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꽃보다청춘' 류준열, 여자들의 로망…'심쿵남'의 정석
기사입력 : 2016.02.29 오전 7:58
배우 류준열이 '더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배우 류준열이 '더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udio.com


배우 류준열이 '더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카메라 앞에 섰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은 김정환 역을 맡아 겉모습은 무심한 듯 하지만 내면은 따뜻하고 속깊은 캐릭터를 연기했다. 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한 '응답하라 1988'로 류준열은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과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tvN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오는 3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에서 조연 지훈 역을 맡았고, 3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글로리데이'에서는 자유를 추구하는 재수생 '지공' 역을 맡아 배우 지수, 김준면(EXO 수호), 김희찬과 연기 호흡을 펼쳤다.


한편, '응답하라 1988'에 이은 류준열의 차기작은 조인성, 정우성, 김아중이 출연하는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이다. '더 킹'은 대한민국을 주름 잡는 권력자들과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류준열은 조인성의 고향 후배이자 친구 역을 맡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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