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류준열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류준열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독감에 걸린 류준열은 건강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발표회 이후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류준열 소속사는 오늘과 내일(19일) 예정돼 있던 인터뷰 일정을 취소하고, 류준열을 병원에 입원시키기로 결정했다. 예정된 일정은 22일(월)부터 소화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보다 청춘) 제작발표회에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쌍문동 청년 4인방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나미비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2월 19일(금) 밤 9시 45분 첫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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