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 화이트데이 화보 / 사진: 쎄씨 제공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달콤로맨틱 화보를 공개했다.
서강준은 최근 화이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친구를 콘셉트로 한 패션 매거진 '쎄씨'와의 화보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엉뚱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자유자재로 선보였다.
특히 서강준은 소품으로 등장한 파스타를 실제로 맛있게 먹으며 음료수를 찾기도 하는 등 기분 좋게 화보 촬영을 즐겼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운 것이 있었기에 '치즈인더트랩'에서의 연기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연출자 이윤정 감독님의 팬이 됐음을 고백했다. 처음으로 드라마 촬영보다 종방연을 먼저 한 작품이지만 끝까지 사랑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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