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아 / 싱글즈 제공

패션지 '싱글즈'에서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가수 보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런던의 거리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보아는 화이트 블론드 헤어와 자유분방한 포즈로 런던 빈티지 걸로 변신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페이크 퍼 코트와 터틀넥 스웨터, 베레 등 레트로 무드의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소화하며 월드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분위기 있는 런던 걸로 변신한 보아의 화보는<싱글즈> 11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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