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엔블루 / 더 클래스 어번코드 제공
‘씨엔블루(CNBLUE)’가 F/W 화보를 선보이며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남성 가을 패션을 제안했다.
더 클래스 어번코드는 브랜드 모델인 그룹 씨엔블루와 함께 ‘락시크(Rock Chic)’라는 컨셉으로 남자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을 통해 소년들이 남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슬림핏자켓, 울져지, 터틀넥니트, 슬랙스 등 남성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을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추구하는 젠틀맨을 위한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올해 남성 가을∙겨울 트렌드인 뉴(NEW)복고풍 테마를 기반으로 하여 중후한 듯 세련된 스타일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연출을 제안한 것. 체크, 깅엄 패턴이 돋보이는 자켓, 부드럽고 따뜻한 인상을 주는 울져지와 터틀넥 니트, 기본에 충실하되 댄디한 느낌을 살리는 도트 패턴의 셔츠 등 전체적으로 분위기 있는 포인트를 더했으며 몸에 딱 떨어지는 재단으로 맵시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 관계자는 “씨엔블루는 소년이 남자로 변해가는 순간의 매력과 멋스러움을 표현하며 감각적인 가을 남성 패션을 잘 소화해냈다”며 “이번 가을∙겨울 남성 패션은 강하지만 부드러운, 클래식하지만 세련된 두 가지 느낌이 공존하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매력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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