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유해진-장영남-곽경택, 닭백숙 같은 '극비수사' 주역들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김윤석, 유해진, 장영남, 곽경택 감독이 영화 '극비수사'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8일이 오전 CGV 왕십리에서 곽경택 감독을 비롯 배우 김윤석, 유해진, 장영남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극비수사'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윤석은 "'극비수사'는 반전을 숨기는 극적인 장치보다 소금에 그냥 찍어 먹어도 되는 닭백숙 같은 영화였다"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김윤석, 유해진, 장영남 등이 열연한 곽경택 감독의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아나서는 공길용 형사와 김중산 도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6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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