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효림 / 그라치아 제공
서효림이 6월 2일 발간될 매거진 <그라치아>와 특별한 화보 촬영을 했다.
2년간 꾸준히 필라테스로 다져온 탄탄한 보디 라인 관리 비법과 함께 드러나는 피트니스 웨어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서효림은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은 필라테스를 해요. 집 근처에 있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주로 운동하지만, 시간이 없을 땐 집에 있는 간단한 소도구를 이용해 근육을 풀어주죠. 등산도 좋아해서 가끔씩 산에도 가요. 좋아하는 운동 위주로 꾸준히 하는 게 제 몸매 관리 비결이죠.”라며 평소 자주 하는 필라테스 동작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서효림은 다른 운동을 하다 실패했던 사연, 최근 유행 중인 주스 디톡스를 체험한 소감까지, 아름다운 라인을 가지게 된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았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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