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 / 사진: 이은주 인턴기자 star5425@chosun.com
'스물' 김우빈이 카메라 앞에 섰다.
영화 '스물'에서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역을 맡아 열연한 김우빈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더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로,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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