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화보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김유정이 또 한번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김유정은 25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 성숙한 분위기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김유정은 큰 라디오 소품을 껴안거나 레코드 판을 잘 활용해 복고적인 느낌까지 가미,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넘치는 장난기로 손가락을 활용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만들며 화보의 재미를 더하기도 하고, 귀엽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줬던 지난 화보와는 다른 숨겨진 매력을 끄집어 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선 김유정은 구체적인 지시사항 없이도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10대가 지닌 자유분방함을 발산하는 동시에, 그윽한 눈빛과 어른스러운 분위기로 순식간에 몰입해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과시한 김유정을 비롯 김희선, 지현우, 김태훈, 오윤아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오늘(25일)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글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