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화보 / 사진: '아레나' 제공
배우 김영광이 화사한 봄의 남자로 변신했다.
김영광은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와 '변화와 열정'이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영광은 톡톡 튀는 색감에 독특한 스타일의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살짝 흘러내리는 듯한 머리카락과 다정함이 깃든 미소는 마치 현실 속 '내 남자친구'를 보는 듯 사랑스럽다.
김영광은 다양한 셔츠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데이트룩을 완성해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의 시선도 집중시켰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남성 셔츠에 앵무새 모양의 와펜 장식이나 패턴, 자수를 넣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상큼한 분위기를 더한 결과다. 이렇듯 김영광은 봄철 남성 패션에 셔츠 한 장으로 다채로운 느낌을 전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김영광의 트렌디한 셔츠 스타일링을 볼 수 있는 화보는 '아레나' 4월호와 질스튜어트 셔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영광은 최근 2NE1 산다라박과 함께 한중 합작 웹 드라마 '닥터 이안'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오는 29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요우쿠에서 동시 방영된다.
글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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