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화보 /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이열음이 여인의 향기가 묻어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 3월호 화보에는 청순한 스타일부터 성숙미가 묻어나는 콘셉트까지 팔색조 매력을 지닌 이열음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열음은 화이트 티셔츠에 핫 팬츠를 매치, 하이힐을 신고 의자에 걸터 앉아 있는 포즈는 이열음의 매끈하고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열음은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와 KBS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 tvN '고교처세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로 학생 역할로 등장하며 소녀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번 화보로 여인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이열음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새침데기 매력을 지닌 법률사무소 서무 '우유미' 역할을 맡았으며, 이열음의 화보는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은주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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