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조수향, '독하게 굴지만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지 모르는 소녀'[포토]
기사입력 : 2015.02.26 오후 5:42
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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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조수향이 경청하고 있다.

조수향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1TV 광복 70년 특집극 '눈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눈길' 제작발표회에는 김새론, 김향기, 조수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일제의 수탈 속에서 가난이 지긋지긋했던 종분(김향기), 그리고 그가 동경했던 예쁘고 공부도 잘했던 같은 동네 친구 영애(김새론), 두 소녀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우정을 다룬 이야기로 오는 28일과 3월1일 밤 10시3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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