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스트 이기광 / 맨즈헬스 제공
비스트 이기광이 탄탄한 명품 몸매 화보를 공개했다.
이기광은 남성 매거진 ‘맨즈헬스’의 3월호 커버 모델로 낙점, 단독 화보를 선보였다. 2014년 하반기를 휩쓴 비스트의 히트곡 ‘12시 30분’ 활동 이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모습을 비춘 이기광은 ‘스포츠 맨’을 컨셉트로 과감한 상반신 노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속에서 이기광은 평소 ‘스포츠 마니아’로 잘 알려진 만큼 덤벨, 철봉 등 평소 자주 접해오던 운동 기구들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 내 눈길을 끈다.
또한 연습생 시절부터 오랜 시간 가꿔온 근육질 몸매를 가감 없이 공개,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한 이기광은 시선을 압도하는 완벽 식스팩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천진난만한 소년의 웃음 뒤 감춰진 폭발적인 남성미를 거침없이 발산했다.
맨즈헬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제나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화보 촬영을 결정했다’고 밝힌 이기광은 한층 완벽해진 명품 몸매로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비스트 이기광이 스스로를 이기는 법’ 이라는 부제에 따라 진행된 인터뷰 에서는 강한 ‘승부욕’에 대해 언급하며, 운동 역시 끈기가 발휘되는 연장선상에 있다고 밝히며 진지하고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맨즈헬스 3월호에서는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한 이기광의 ‘명품 몸매’ 만들기 노하우는 물론 퍼스널 트레이너가 밝힌 이기광의 시크릿 운동 플랜과 식단까지 다양한 숨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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