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정은채 "작품을 고르는 기준은 철저한 '끌림'"
기사입력 : 2015.02.24 오전 9:17
정은채 화보 / 사진 : 엘르 매거진,IOK미디어 제공

정은채 화보 / 사진 : 엘르 매거진,IOK미디어 제공


배우 정은채의 청순미와 신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컨템포러리 잡화 브랜드 빈치스(VINCIS)의 2015 S/S 컬렉션의 뮤즈가 된 정은채의 엘르(ELLE) 매거진 화보가 추가 공개되었다.


이번 정은채의 화보 컨셉은 단순한 선과 면이 만들어내는 기하학적인 아름다운 공간을 배경으로 한 '지오메트릭 가든(GEOMETRIC GARDEN)'을 테마로 하였으며, 인간이 추구하는 이상향 속 환상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촬영되었다.


정은채는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과 청순함, 가녀리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으며, 남다른 프로모션과 도화지 같은 얼굴의 정은채는 정적이면서도 우아한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중학교 때까지 발레를 하고 영국의 명문 패션 스쿨 세인트 마틴에서 섬유 디자인을 전공한 패션 학도인 정은채는 본업인 연기 외에도 싱어송라이터, 아트다큐멘터리 진행자로서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닥터프로스트' 촬영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


휴식 중 잠시 나들이를 한 기분이라며 엘르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고르는 기준은 철저한 '끌림'이며 '운명'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정은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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