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해하는 클라라, '부끄부끄~'[포토]
기사입력 : 2014.12.09 오후 1:25
클라라 워킹걸 / 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클라라 워킹걸 / 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클라라가 '워킹걸' 제작보고회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클라라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워킹걸' 제작보고회에는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정범식 감독이 참석했다.


특히 클라라, 조여정은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퀸'임을 입증했다.


영화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 우먼 보희(조여정)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클라라)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등이 출연하는 '워킹걸'은 오는 2015년 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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