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계상 / 아레나 제공
윤계상이 화보를 통해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계상은 최근 컨템포러리 진캐주얼 '플랙진(PLAC Jeans)' 화보 촬영을 통해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세련된 분위기와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남다른 화보를 완성시켰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계상은 문 닫힌 상가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느낌과 함께 고독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히 윤계상은 의상에 맞춰 자연스러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여유롭게 현장을 이끌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을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 윤계상은 극중 19금계의 순정마초 감독 '정우' 역을 맡아 능청스러우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레드카펫>을 통해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말랑말랑한 감성 연기로 달콤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윤계상은 오는 10월 25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짓는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 앵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윤계상의 플랙진 화보는 남성패션지 <아레나>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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