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 손' 이하늬 / 사진 : '씨네21'

이하늬가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소탈하고 러블리한 모습과 강렬하고 매혹적인 여성미를 오가며 사랑받는 배우 이하늬가 최근 '씨네21'에서 진행한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특집기사를 통해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비비드한 바이올렛 실크 원피스에 같은 립컬러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었으며, 골드 링으로 포인트를 준 오른손으로 턱을 괴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지긋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녀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영화 '타짜2' 속, 화려하지만 순수한 좀처럼 속을 알 수 없는 팔색조 매력녀 '우사장'의 모습까지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하늬의 이번 화보는 '씨네21'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녀의 빛나는 연기 변신과 화려한 라인업의 출연진들로 화제가 되고 있는 ‘타짜-신의 손’은 오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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