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뒤태 노출한 파격적인 패션? '괜찮아, 공효진이야'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배우 공효진이 화보 촬영에서 끝없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공효진은 '인스타일' 7월호 화보에서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시크한 서머 스타일링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복근을 드러내는 크롭트 톱과 아찔한 쇼츠 등 공효진만의 능숙한 포즈와 패션 센스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작품이 됐다.
공효진은 7월 방영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바쁜 스케줄에도 직접 화보 시안 작업에 참여하고 의상을 체크하는 등 화보 연출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화보 촬영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효진은 '괜찮아, 사랑이야'에 대해 "그동안 해왔던 캔디 스타일의 역할과 달리 섹시하고 지적인 정신과 의사 역할을 맡게 됐다"고 밝히며 "공블리의 왕관을 추블리(추사랑)에게 넘겨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며 특유의 털털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공효진의 더 많은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