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배우 박해일이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경주' 제작보고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박해일, 신민아, 장률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경주'는 7년 전 춘화를 찾는 수상한 남자 최현과 기품 있는 외모와 달리 엉뚱한 여자 공윤희의 설레는 만남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12일 개봉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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