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정은채 '역린' 속 한복벗고 아찔한 가슴골 노출?
기사입력 : 2014.04.21 오전 9:55
'역린' 정은채 화보 / 사진 : '나일론' 제공

'역린' 정은채 화보 / 사진 : '나일론' 제공


정은채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패션매거진 '나일론' 측은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의 개봉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정은채를 만났다.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 속에서 정은채는 핑크색 톤의 재킷에 깊게 파인 노란색 원피스를 매칭해 상큼한 느낌과 동시에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하며 섹시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블링블링한 상의에 베레모를 쓰고 스타일리쉬한 미모를 루즈한 원피스를 입고 기지개를 켜는듯한 모습에서는 순백의 피부를 과시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 2010년작 '초능력'으로 데뷔해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역린'에서 월혜 역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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