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소이현 제작발표회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박하선과 소이현 제작발표회 모습이 화제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임패리얼 팰리스에서 SBS 새 수목극 '쓰리데이즈(3Days)'제작발표회가 열려 JYJ 박유천, 손현주, 윤제문, 박하선, 소이현, 장현성, 최원영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박하선과 소이현 제작발표회 의상.

이날 박하선과 소이현 제작발표회 룩은 모두 화이트톤으로 청순함을 뽐냈다. 박하선은 뒷태가 훤히 공개된 화이트 블라우스로 포인트를 줬으며 소이현은 시스루의 겉 치마와 안에 짧은 치마를 매칭해 단아하면서도 도발적인 하의를 입었고 상의는 짧은 니트류의 화이트 민소매를 매칭해 벨트라인을 노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소이현 제작발표회 룩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제작발표회 은근히 섹시하네", "박하선 소이현 제작발표회 모습 보니 둘이 정말 친한가보다", "박하선 소이현 제작발표회 모습보니 꼭 쓰리데이즈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대통령이 실종되고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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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박하선 , 소이현 , 쓰리데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