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스프링 아우터 화보 공개 '봄내음 물씬'
기사입력 : 2014.02.26 오전 9:36
사진 : '시크릿' 효성 선화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사진 : '시크릿' 효성 선화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시크릿이 화보를 통해 한 발 먼저 봄 맞이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세 번째 싱글 앨범 ‘Gift From Secret(기프트 프롬 시크릿)’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크릿이 오랜만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를 통해 ‘시크릿의 스프링 아우터’를 컨셉으로 네 가지 스타일의 봄 코디네이션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봄의 정령’으로 변신한 시크릿은 간절기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트렌치 코트부터 활용도 높고 스타일리시한 스타디움 재킷,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와 화려한 스프링 프린트 의상을 선보인다.


피팅룸에서 막 변신을 마치고 나온 듯한 화보에는 상큼하고 재기발랄한 소녀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여인을 오가는 네 멤버의 무한 변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그 동안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있는 몸매뿐 아니라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어필하며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시크릿의 4인 4색 봄 맞이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3월호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시크릿' 하나 지은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사진 : '시크릿' 하나 지은 / 더 셀러브리티 제공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시크릿 , 걸그룹 , ,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