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탕웨이 / 사진 : 더셀러브리티 3월호
엑소(EXO)와 탕웨이가 만났다.
중국 톱배우 탕웨이와 대세 아이돌 EXO의 멤버 백현, 타오, 세훈이 '아시아 최고의 여배우와 케이팝 스타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3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유명 포토그래퍼 조선희와 함께 진행된 현장에서 탕웨이와 엑소(EXO)멤버들은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 촬영 임에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같은 문화권인 엑소 타오를 통해 빠르게 친해진 탕웨이와 엑소 멤버들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압도하는 눈빛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엑소의 멤버 백현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두려움과 설렘을 동반한다. 이번 탕웨이와의 촬영 또한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며 탕웨이와 함께한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엑소 백현, 타오, 세훈이 탕웨이와 함께한 화보컷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3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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