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고우리 화보 / 사진 : 인스타일 2월호

레인보우 고우리가 6년차 걸그룹의 농도 높은 섹시미를 선보였다.

최근 '19금 섹시' 컨셉의 레인보우의 유닛그룹 '레인보우 블랙'으로 컴백한 고우리가 보다 수위높은 노출과 성숙한 자태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작업에서 공개했다.

고우리는 허벅지를 훤히 드러내는 아찔한 쇼츠부터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크롭트 톱까지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섹시하면서도 시크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우리는 축구 선수 구자철에 대해 "자철이가 그렇게 유명한 축구 선수인 줄 몰랐어요. 연애 상담도 많이 하곤 했었죠"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또 까메오로 출연한 '응답하라 1994'의 출연소감으로 "“'연대 엄정화' 역할을 위해 실제로 인터넷으로 엄정화 선배님에 대해 많이 찾아봤어요. 워낙 좋은 드라마니까 짧은 순간일지라도 누를 끼쳐서는 안되겠다 생각했죠"라고 답하기도.

한편, 레인보우 고우리의 변신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레인보우 , 고우리 , 레인보우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