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소 세훈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스타일리스트에 도전했다.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평소 패션과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았던 세훈의 바람에 따라 일일 스타일리스트 체험의 기회를 제안했다.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룩을 완성하라’는 미션을 위해 동대문을 찾은 세훈은 패션 멘토로 동행한 EXO의 스타일리스트 ‘이덕민 실장’과 함께 패션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스타일링에 몰두했다.
세훈은 “좋은 옷은 브랜드나 가격이 결정해 주지 않는다. 어떻게 스타일링 하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며 스타일링에 대한 진지한 견해를 밝혔다. 이덕민 실장은 세훈의 스타일링 감각에 대해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활용도와 소재까지 꼼꼼하게 살핀다, 세훈 군은 나이는 어리지만, 쇼핑 마인드 자체는 무척 어른스럽다”며 세훈의 패션감각을 칭찬했다.
이외에도 세훈이 공개하는 스타일링 팁, 옷을 구입할 때 가장 신경 쓰는 점, 최근 꽂힌 패션 아이템 등이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다.
세훈의 스타일리스트 도전기와 세훈이 추천하는 ‘밸런타인데이 데이트 룩’은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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