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전지현-유인나-김수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상속자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전지현, 김수현을 비롯해 유인나, 박해진, 신성록, 장태유 PD가 자리에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모습.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모습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모습  진짜 예쁘네",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모습 덕에 더 기대할게요",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어쩜 저렇게 예쁘지?",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정말 한류스타 여배우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4년 전 UFO를 타고 조선 땅에 온 외계인이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서울에 살고 있다는 황당한 상상에서 시작해 외계에서 온 남자도민준(김수현 분)과 지구를 떠나고 싶은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 의 위험천만하고 발랄달달한 이야기를 담은 팩션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2월18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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