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16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수상한 그녀' 제작보고회에서 출연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나문희, 이진욱, 박인환, 김현숙, B1A4 진영, 심은경, 황동혁 감독이 참석했다.
한편, '수상한 그녀'는 스무 살 꽃처녀 오두리의 몸으로 돌아간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이 난생처음 누리게 된 빛나는 전성기를 그린 휴먼코미디로 내년 1월 23일 개봉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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