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제작보고회가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전도연과 고수를 비롯해 방은진 감독이 출연했다.
집으로 가는 길 제작보고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으로 가는 길 영화 기대되네", "집으로 가는 길 고수랑 전도연의 만남 벌써부터 보고싶다",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전도연을 보네요", "집으로 가는 길 언제 개봉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책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 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19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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