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조디 포스터 / 사진 : 페라가모 제공
배우 한효주가 윌리스 에벤베르그 센터의 오픈 갈라 행사에 우아한 자태로 등장했다.
한효주는 지난 17일 미국 베버리 힐즈의 월리스 에넨베르그 센터 (Wallis Annenberg Center for Performing Arts)의 오픈 갈라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파티는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후원하였으며, 데미 무어, 조디 포스터, 샤를리즈 테론, 코트니 콕스, 그웬 스테파니 등의 헐리웃 스타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공동 의장으로는 월리스 에넨베르그와 제이미 티시가, 명예 공동의장은 영화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맡았다. 페라가모 크레이티브 디렉터 마시밀리아노 지오네르티(Massimiliano Giornetti)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한 한효주는 한국인 셀러브리티로는 유일하게 행사에 초청받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효주는 현재 차기작을 살펴보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한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