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화보 /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카라 구하라가 한 폭의 동화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구하라는 최근 뷰티,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화보에서 'The fantasy'를 주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속 구하라는 인형 같이 큰 눈망울과 동그란 콧망울, 균현 잡힌 입술과 얼굴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구하라는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일본 공연을 마치고 맨 얼굴로 스튜디오에 도착한 구하라는 피곤한 기색 없이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구하라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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