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비 / 에스콰이어 제공

가수 아이비가 섹시한 디바의 모습으로 남성지 <에스콰이어> 9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노래 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 팔색조의 매력으로 빛을 발하는 그녀는 현재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뮤지컬 <고스트>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아이비는 매혹적이면서도 모던한 표정과 함께 풍성한 볼륨의 헤어로 다양한 의상과 세트와 어우러져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그녀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환한 미소는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자아냈으며,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데뷔 9년차인 그녀의 생각을 엿 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비의 화보가 담긴 <에스콰이어> 9월호는 온라인과 전국 서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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