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 가을 화보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인기 걸 그룹 티아라가 가을 맞이 첫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은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장난기 가득한 귀여운 모습으로 가을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티아라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밤, 콘서트 준비 중에 촬영한 사진에 멤버들이 직접 단풍나무를 합성해 사진을 공개했다고. 이들은 "월요일 아침 오지 않을 것만 같던 가을이 우리 마음속에 다가오고 있었습니다"라고 한줄 멘트를 전했다.

현재 티아라는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며, 멤버들은 개인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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