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승리 / 에스콰이어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솔로 컴백을 앞두고 <에스콰이어>9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빅뱅으로 데뷔한지 8년여 만에 최초로 단독 화보로 진행한 승리는 소년의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스타일리시한 복근과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승리는 길게 늘어트린 머플러와 롱 카디건으로 만들어낸 아름다운 몸의 선율은 물론, 섹시하면서도 젠틀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의 소유자답게 촬영 내내 주변 스태프들을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승리의 솔직하고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에스콰이어> 9월호는 오는 20일부터 온라인과 전국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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